안보리, 북미정상회담 참석 북한관리 '제재 면제' 승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제재 대상 가운데 다음 달 북미정상회담에 참가할 북한 측 관리들에 대한 '제재 면제'를 승인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이 어떻게 구성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혹시라도 안보리 제재 대상 인사가 대표단에 포함될 경우를 고려해 예외적, 일시적으로 제재 면제를 허용한 겁니다.
대북제재위의 이번 제재 면제는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북미 사전접촉에 참가하는 북측 대표단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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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대표단이 어떻게 구성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혹시라도 안보리 제재 대상 인사가 대표단에 포함될 경우를 고려해 예외적, 일시적으로 제재 면제를 허용한 겁니다.
대북제재위의 이번 제재 면제는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북미 사전접촉에 참가하는 북측 대표단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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