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혐의' 양현석·승리 출국금지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출국 금지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달 중순, 양 전 대표와 승리를 '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YG 사옥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양 전 대표 등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