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주에 비가 내리고 있고요.
내륙 지역도 본격 장마에 접어들겠습니다.
오후 들어선 서쪽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될 텐데요.
특히, 중부 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시간당 최대 50㎜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 보시면, 수도권과 강원에 최대 120㎜ 이상, 충청과 전북 북부에 최대 100㎜ 이상, 경남 내륙에도 최대 80㎜가 예상됩니다.
짧은 시간에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으니까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가시거리 200m 미만으로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평소보다 시야가 답답한데요.
다만, 기온이 오르며 안개는 차츰 걷히겠습니다.
내륙은 비가 내리기 전까지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를 텐데요.
날은 어제보다도 덥겠습니다.
야외활동 시 시원한 물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기상 #짙은안개 #날씨예보 #집중호우 #무더위 #장마전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내륙 지역도 본격 장마에 접어들겠습니다.
오후 들어선 서쪽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될 텐데요.
특히, 중부 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시간당 최대 50㎜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 보시면, 수도권과 강원에 최대 120㎜ 이상, 충청과 전북 북부에 최대 100㎜ 이상, 경남 내륙에도 최대 80㎜가 예상됩니다.
짧은 시간에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으니까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가시거리 200m 미만으로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평소보다 시야가 답답한데요.
다만, 기온이 오르며 안개는 차츰 걷히겠습니다.
내륙은 비가 내리기 전까지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를 텐데요.
날은 어제보다도 덥겠습니다.
야외활동 시 시원한 물 챙겨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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